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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섹스의 위험성 \" 외도 용서할 수 있는 죄\" 의 번역 중에서

작성자행복을여는문

등록일12.12.07

조회수4097

“마음으로 하는 불륜”Affairs of the Heart, The Cyber Sex 도 모든 면에서 중독이고, 위험하고, 신체적 불륜만큼 참혹하게 된다.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것들은 실재가 아니며 사실도 아니다. 이 가상이 육체적 관계로 향하게 되고, 배우자에게 거짓말하며 비밀스런 관계를 만들게 된다. 인터넷 포르노는 테스토스티론이나 다른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함께 사는 파트너와의 관계를 올려주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사이버섹스는 “컴퓨터 충동” “컴퓨터 중독”의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심리학자가 얘기한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그 중 5-10%는 중독되었고, 사이버섹스는 인터넷의 여러 원인을 갖고 있다. 많은 중독자들은 사람들이 만나는 채팅방에 들어와 그들의 성적환상을 애기하기도 한다.
뭐라고요?
당신은 그냥 생각만 한다고요.
성에 대해 단지 얘기 나누는 것은 다른 사람을 상처주지 않는다. 키보드를 통해서는 아무도 성병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키티의 경우에서 보았듯이 인터넷을 통한 “정서적 불륜”은 관계를 해칠 수 있다. 그리고 종종 현실세계로 향하기 때문이다.
내 내담자 제이슨은 좋은 예로 사이버섹스로 인해 얼마나 상처받는 관계로 피해를 입는지 완벽한 예를 보여준다. 제이슨은 그의 생활이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았고, 어머니가 죽고 난 바로 후에 온라인에서 만난 여인과 사이버섹스를 시작했다. 엔도르핀이 높아져서 어머니 죽음으로 인한 우울이 없어졌다.
상담치료동안에 그가 중간에 빠질 때는 재발하여 사이버섹스에 더욱 열광하여 인터넷에서 불륜을 하는 가짜친밀감을 위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않고 찾았다. 사이버섹스가 드러났을 때 자기 파트너의 비밀스런 동성애를 알게 되는 게 배우자에게는 보통일로 넘길 수 없었다.
벽장에 숨어 있다가 이제 걸어 나오는 게 안전하다. 컴퓨터 메일이나 즐겨찾기에 남겨진 것을 보고 배우자가 이성애자 또는 동성애자임을 발견해 내는 경우가 더 많다.

내 경험으로 열에 아홉은 사이버섹스가 육체적 섹스로 넘어간다.
사이버섹스 벽장에 숨지마라!
이성애적 불륜을 숨기는 데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길게 볼 때는 그렇지 않다. 너의 감정을 직면하고 현재 파트너에게 정직해라.
너의 열망이나 그리움을 달래주려고 사이버섹스를 쓰지 마라 바로 중독된다. 그대신 너의 파트너에게 얘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