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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운명을 만든다. "패턴" 권장도서

작성자행복을여는문

등록일13.11.12

조회수3418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힘,
탁월한 직관과 혜안의 비밀, ‘패턴’은 과연 무엇인가?

우연의 일치, 뜻밖의 행운, 운명의 장난…, 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패턴이 있다면?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힘에 인간의 생각, 의지, 행동, 운명이 좌우된다면? 인간의 육체와 정신, 정신의 내부와 외부, 현실과 의식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패턴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놓는가?

주위를 둘러보면 유난히 ‘감’이 좋고 ‘촉’이 발달한 사람, 탁월한 ‘직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논리나 분석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대충(?) 휘두르는 것 같은데도 ‘타율’이 엄청나게 높다. 대체 왜일까? 그들만 알고 있는 특별한 비밀은 뭘까?
살다 보면 우연의 일치나 뜻밖의 행운, 운명의 장난 같은 사건을 종종 경험한다. 때로는 어떤 자석 같은 힘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돌발적인 행동하고, 이유 없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무언가를 선택한다. 그런데 바로 그런 일들이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주거나, 답답한 현실을 돌파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우리를 이끈다. 이것을 단순히 ‘운명’이나 ‘타고난 팔자’로 봐야 할까? 혹시 인생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공식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우연히 벌어지는 일은 과연 진짜 우연일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게 과연 사실일까?
‘패턴’의 관점으로 보라,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바로 《패턴》이다. 이 책의 저자 커비 서프라이즈 박사는(믿어지지 않겠지만, ‘서프라이즈’는 그의 본명이다)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 심리학자로서 캘리포니아에서 심리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그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기업 고위급 임원부터 교도소 재소자까지 엄청나게 다양하다. 우울증 환자, 불안장애 환자는 물론이고, ‘CIA가 내 머릿속에 칩을 넣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부터 자신이 ‘신의 대리인’이라고 말하는 사람까지 그 증세도 다양하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하면서 커비 박사는 이성이나 감정, 논리나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정신세계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게 과연 사실일까? 우연히 벌어지는 일은 과연 진짜 우연일까? 혹시 나의 마음이 만들어낸 일은 아닐까? 인간의 의식 저편에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지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과연 실재인가? ‘끌어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면 그 원리가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을 화두로 커비 박사는 융의 ‘공시성(synchronicity)’ 이론을 파고들기 시작했고, 누구나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매우 빈번하게 공시사건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 공시사건의 패턴을 알아낼 수 있으며, 심지어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가 전부라고 믿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일침!
패턴을 읽어라, 온 우주가 당신을 응원한다!

커비 박사는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만을 탐닉하는 현대인에게 일침을 가한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신경과학과 뇌과학의 최신 정보들을 종합해 현대인을 위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데, 그중에서 세 가지를 꼽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것들을 보며, 우리에게 일어나는 우연한 사건 역시 우리의 감정과 사고가 만들어낸 것이다.
둘째, 의미를 부여하면 감정이 에너지로 전환되고, 그 에너지는 인생의 여러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랑과 감사, 존경 같은 좋은 감정은 강렬한 에너지가 되어 삶에 좋은 것들을 가져다준다.
셋째, 감정을 부여하지 않으면 감각은 뇌에 잘 기억되지 않는다. 그래서 감정이라는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직관이 발달한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과 현상을 이성, 논리, 과학, 감정의 틀에서 벗어나 ‘패턴’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패턴을 읽고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엄청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당신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게 도와주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탁월한 직관과 혜안을 훈련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