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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문 상담센터를 통해 배운 것
작성자행복을여는문
등록일13.02.02
조회수3931
안녕하세요.
김영순 소장님과 벌써 만나뵌지 1여년이 지나고 서울에와서도 아직 연락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전에 부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할 때,
너무 힘들고 고단한 일상에 비탄에 빠져 힘들어 할 때,
김영순 소장님을 뵙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시 돈이 정말 거의없고
오전 오후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한달에 70여만원 남짓 되는 돈으로요.
모자르면 집에서 분식집 하시는 어머니 도움을 받았구요.
무료로라도 해주시겠다는 선생님의 도움과
가격을 할인을 해 주시면서 까지 (제가 부탁드렸습니다 돈없다고 부탁드린다고...)
저한테 상담을 배울 수 있게 해주신 김명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전에 배웠던 내용들을 부산에 살던 내내
사용하였습니다. 센토링부터 powerwave 정신다듬기 명상 그림그리기 기타.
김명순 선생님께서는 제가 서울에 와서 받았던 상담이나 기타 수여회의 상담
(방송통신대 상담센터, 공익근무요원 당시 사회복지관 상담센터, 서울의 NLP상담센터 - 김00선생님) 과는 다른 무엇이 있었냐하면.
바로 열의 입니다. 끊임없이 도와주시고 연락해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서 매번 연락해서 연결해 주시고
저를 데리고 부산 백북스 모임에 데려가 주신적도 있고,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면 바로 센토링 코치도 해주시고,
먹을거서 부터 필요한 것들을 정말 여러가지로 다 ~~~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부산에 있을 때는
위의 2가지 (방송통신대 전화 원격 상담, 사회복지관 상담)까지 다 해보았지만
김명순 선생님의 방법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게 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주신 걸 떠나 실제로 그 뜨거운 열의가 저에게도 전달되어
저를 힘내게 해주셨다고 할까.
항상 어려울 때가 되면 가르침이 떠올라 센토링과 명상등을 끊임없이 하며 버텨낸 결과
제가 가지고 있던 일종의 집착들이 사라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실 지금은 서울 올라와 선생님과의 접촉보다는 제따와나 명상 수행원 (초기불교라 이름함 조계종)이나 정치문제로 인터넷언론등에서 유명했던 명진 스님의 동영상 법문 혹은 카톨릭 성나자로 마을 - 문둔병 환자들의 쉼터로 1950년대부터 운영 소록도 만큼 유명- 에 가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한 친구와 서로 교우. 기타 여러 선업이나 가르침을 가지리않고 올바르고 선하다면 어떤 것이든 다 배우고있습니다. 교회또한 친목과 단합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서울생활 초기에는 한회 5만원씩 내고 상담도 받았으나, 진정성이 너무 떨어지고 상담중 전화도 하시는 등 너무 성의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런글을 사실 제가 오래전 부터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 이번에 김명순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김명순 선생님께서 저와의 상담 3개월 정도를 마치고 제가 돈이 모잘라
상담을 못받고 수업참여를 못하는 상황이 되자
나중에는 특별히 시에서 지원하는 결혼 남성 상담프로그램 (약 8회)에 초대해 주셔서
무료로 도움을 받게 해 주셨고, 그를 통해서 선생님과의 좀 더 심화된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경우 부산의 오기전에는 프랑스에서 학교생활을 하다 자살경험이 있고
이후 정신병원에 갇혀 1개월간 못나오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말 힘들고 하루하루 고단한 생활
집착과 번뇌 , 인터넷 중독등 수많은 문제를 극복한 씨앗은
김명순 선생님 상담이 100%이고.
지금 그 씨앗을 시작으로, 정말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올 3월에는 일본에 가서 공부하고 일하는 신문장학생 활동을 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일하시며 (분식집) 학교에서는 이지매 당해
공부와 학교생활을 멀리해 외국 팝음악에 심취하고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
혼자 음악활동을 해야하겠다는 꿈도 있었으나,
결국에는 좌절의 길만을 걷던 제게,
너무 힘들고 미치는 나머지
그냥 희망을 가지고 나아갔던 무작정 전화해서 도와달라는 부탁을 드렸던
전화하자마자 할인요청부터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만
정말 가족보다 더 가족같이 해주셨던 김명순 선생님의 노고에
그 노고가 선의 씨앗이 되어 지금은
모든 집착없이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정말 선행으로 가기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산동네에서 살면서 공익근무요원 하던 시절도 다 가고
인생도 전환기에 오고있으나
그 가르침 덕에
아직도 잊지않고 이번에도 선생님께 카드를 보내 감사의 표시를 보냈습니다.
이런 글로 사실 무언가 표현이 될지 모르겠으나.
의심없이 가보세요.
부산에 상담센터 김영순 소장님 외에 많이 있겠으나
저의 경우는 정말이지 이 도움없었으면 죽겠구나 할 정도였습니다.
누구 하나 저를 도와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매정한 ....
그래서 저는 말씀 드립니다.
저한테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3월 20일 까지 경기도 안양 (수도권 지하철 범계역에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아무거나라도 전화주시면 됩니다. (무료 ㅋㅋ)
그럼 이만. 나중에 또 생각나면 글 올릴게요.
수고하시길 !!
아참. 선생님과의 수업은 돈을 내야하지만 정말 돈이 없더라도 연락주세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좋습니다. 저같이 돈 없어 하루 14시간 (점심시간 빼면 13시간) 일하던 애한테도 도움을 주셨듯. 정말 필요하다면 가시고 나중에 서로 도와주세요. 그럼 됩니다.
일단 힘들면 찾아가야지 어쩌겠습니까. 안그런가요 ㅋㅋ
아 참 저 전화번호는 핸드폰 진짜 안씁니다 (하도 게임 해서 없앰. 집전화 031-348-3511 yoonhoyoung119@gmail.com)
2 탄은 진짜 나중에 올릴게요. 다시 시간내서 꼭올릴게요,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외 되면 조금 더 세밀하게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찾아가보세요.
아참 저는 만 30세의 학생겸 무직 일용직이고,
프랑스와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아주 잠깐씩 했었으나 학위는 없고
과천에서 외고 (그당시에는 평준화 이전이라 중위권 인문계학교) 를 다닌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름은 윤호영 이라고 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글이 두서가 없었음에도 . 배려 감사드리며 이만 이번에는 진짜 마칩니다. (추가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