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여는문10.08.07

>====== 서연희 님의 글입니다. =====
>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던 것이 조금씩 풀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제가 행복하면 서서히 물들일 수 있을것 같아요.
>가족이 건강한것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목젖이 보이도록 호탕하게 웃을수 있는 모습이 행복하고, 저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차츰 많아지는것이 요즈음 들어 많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늘 내면을 편안하게 정리할 수있게 도와주시는 김영순소장님과, 항상 명쾌하게 지혜로움을 주시는 안현숙선생님, 긴장풀게 하셔서 가끔 실수(?)를 유도하시는 정재순선생님, 매번 고개끄덕거리며 공감해주시고 만져주시는 김무임선생님과 미소년처럼 때묻지않아 늘 풋풋한 느낌을 주셔서 오히려 닮고싶은 김성화선생님...모두 만날수 있게된것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행복을여는문10.08.07

멋있는 성장행군을 쉬지 안고 하시는 다정함이 넘치는 서선생님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저도 무척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