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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NLP 연수를 다녀와서...
작성자행복을여는문
등록일19.09.04
조회수1678
9월 1일 NLP연수를 마치고....
그제 NLP 연수 강의를 주도하신 김영순교수님 이하 집단원 모두 귀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만나뵈서 반갑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의 첫 강의를 듣고 손꼽아 기다렸던 2번째 연수 및 집단상담의 예고에 넘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되었고 이번 연수 때도 열정으로 고생하신 교수님이하 집단원 모두 귀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만나뵈서 반갑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상담을 시작한지 19년이 넘도록 NLP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교수님의 훌륭한 제자이신 안현숙교수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연수에 참가하면서 그 동안 상담자로서 부족함을 느끼는 가운데 NLP 기법에 왜 많은 상담자들이 열광하는가 라는 의문으로 호기심속에서의 동참에서 지극히 현실적이고도 해결중심적인 NLP를 만나게 되었고 저의 상담쟁이 노릇에 무궁한 활용가치를 깨닫게된 시간들에 대해 김영순 교수님께 감사 또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연수가 끝나고 여러가지 교수님의 노하우를 허락해 주셨고 저희들이 챙겨갈 수 있도록 해주신 점 너무 감사한데 게다가 교수님께서 주신 "외도" 라는 핸드북을 집에 와서 단숨에 읽었는데 그동안 부부상담을 어설프게 하면서 Process(과정)를 중요시 했던저는 50%의 부족함을 느끼는 와중에 이 책을 읽는 순간 그 어떤 부부의 위기 상황에 따른 상담지침서 보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탄력을 받음에 감사하며 또한 그 책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이해하기 쉬웠고 그 작은 책 속에 지침 및 검사도구도 수록되어 얼마나 감사한마음이 들던지요!
"외도" 이 책은 상담자가 아니더라도,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도 누구나가 보고 느끼며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마음속의 캐캐묶은 우울을 공허함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셔셔 넘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다른 참가자 샘들께도 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는데 정말 기대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벌써 다음 NLP연수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최희선교수 올림.
행복을여는문19.09.16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우리 속담에서 배우는 인성의 본은 보여 주시는 최교수님은
여러 선생님들께도 큰 영향을 주시고, 호기심과 배우려는 자세가 벌써 NLPer가 다 되신 것 같습니다.
수많은 내담자들의 가슴을 보듬어 안아 주시는 최교수님께 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늘 에너지를 재충전하시고 샘솟도록 옹달샘도 잘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