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에서 아주 쉬운 도구인 이마고 부부대화법의 구조화 집단상담을
서울과 부산에서 참여하신 집단원 상담선생님들의 한 목소리는 실제로 체험해 보는 게 다르다는 것과,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깊이에 도달하게 됨. 평소 부부관계에도 많은 진전이 있다는 말을 하셨어요.
상담공부는 먼저 나와 우리 가족이 가장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공부가 문화생활인 듯 늘 함께 진행하는 것이라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10년 전에 미국 뉴욕 NLP센터에 연수를 갔을 때 " 그 백인미국인 센터원장님께서 우리 장모님은 80세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워크샵을 참여하러 다니신다고" 그 분의 장모님은 뉴욕에서 심리치료사이고 성상담 전문가였습니다.

"지금 해서 너무 늦었다"라는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 가정과 일에 늘 평화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한 분 한분이 사회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