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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을 극복하며- 2016 치료 내담자의 글
작성자행복을여는문
등록일20.03.01
조회수1615
청소년기 외로움과 인간관계의 갈등들은 사회생활을 해오면서도
나를 마니 괴롭혀 괴로움과 부정적인 시선으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센터를 알게 됐고 상담을 10회정도 실시했습니다.
살아오면서 항상 비슷한 부분에서 부딫이는 부분 사건 갈등 괴로운 부분을
명상 빈의자기법 체계적 둔감화등 소장님이 그때그때보시고
알맞은 기법으로 상담해주셨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듣지 못한 객관적 시점으로 직면해주시는 말씀이 오래기억남고
또 반복할라치면 그말씀을 떠올리곤 합니다.
상담을 받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됐고 물론 모든 문제가 100% 드라마틱하게 해소되는걸
바라는건 욕심이겠지요
조금 갈등 문제점이 옅어짐으로도 도움이 컸습니다
꾸준한 명상을 해야지 했지만 처음에만 했고 나중에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마인드는 맘속에 뿌리박혀 살아가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인간관계속에서 표현도 하기 시작했고 관계개선과 재정비들을 위한 갈등도 이제 마다하지 않고
표현합니다.인간관계속에서도 스트레스마니 안받을려고도 노력하구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심리검사를 받으며 저의 유형을 알게 됐고
적성검사를 통해 제가 할수 있고 맞는 일에 공부를 시작하여
1년만에 국가고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땄습니다.
상담을 받고 상담심리를 공부하며 자기성찰과 유형에 대해 알아가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저의 영혼 정신세계는 점점 풍성해졌습니다.
항상 소장님께서 힘들거나 괴로울때 힘이되는 응원의 메세지는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삶은 좀더 나아지리라 제가 좀더 달라지리라 희망해 봅니다.
소장님을 알기전후 제 인생은 바꼈습니다.
큰깨달음과 좋은변화를 삶이 힘들고 고민이 많은 내담자들이 느껴보았슴 합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싸랑합니다.♡
지금도 바뿌게 지내시는데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많은사람을 행복으로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